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바웃 타임 (문단 편집) == 기타 == * 일반적인 시간여행물과 달리 [[타임 패러독스]]로 고민하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 때문에 뭔가 연출과 설정상 뒤죽박죽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어떻게든 풀렸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편. 다른 시간 여행물들이 이런 상황에서 시간상 꼬인 문제를 풀기 위해 복잡한 작업과 계산을 거치는 것과는 상반되는 부분이다.] 덕분에 드라마가 편안하게 녹는 편이다. * 사실 상술된 이유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면 설정 오류가 상당히 많다. 주인공이 직면하는 문제들도 보는 입장에선 "그냥 이렇게 하면 해결되는거 아닌가?"하는 부분도 많다. (예를 들어 셋째 출산 후,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는 문제도 킷캣의 일을 없던 것으로 하고 포지를 다시 만난 것처럼 해결할 수 있지 않나?든가) 다만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이런 패러독스나 모순의 해결이 아니라, 삶과 죽음의 진정성, 가족의 인생 그 자체를 조명하는 것이기에 그냥 감안하고 보는 편이 낫다. * 음악의 선곡도 꽤 호평받는 편이다. OST 'How long will I love you'가 은근한 인기를 끌어 방송에서 BGM으로 자주 이용된다. * 보통 시간여행으로 권력이나 부를 쌓으려는 일반적인 [[클리셰]]가 아닌, 자신의 연애나 주변인들의 일을 도와주는 것에서 만족하는 소소한 성격의 주인공 덕분에 관객들이 훈훈하게 봤다는 평가. * 원래는 [[조이 데이셔넬]][* 로맨스 영화 [[500일의 썸머]]의 여주인공 역을 연기했다.]이 메리 역을 맡으려 했으나, 일정 문제로 하차하고 [[레이첼 맥아담스]]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 레이첼 맥아담스가 시간 여행자의 아내 역을 맡은 3번째 영화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에서는 제목 그대로 시간 여행자의 아내고,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도 마찬가지다. *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 출연한 세 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리처드 그리피스]], [[빌 나이(배우)|빌 나이]], [[도널 글리슨]]. 각각 버논 이모부, 스크림저, 빌 위즐리 역이다. * 리처드 그리피스의 마지막 출연 영화다.[* 심장수술 합병증으로 사망. 향년 65세.] 극 중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연극 대사 좀 잘 외워달라'는 말에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극중 팀은 이 인물에게 "톰 경(Sir Tom)이라 부르는데 기사 작위를 받을 정도의 배우면 정말 대배우다. 근데 웬 젊은 놈이 "대사가 어려우니 한번 더 보시는게 어떨까요?"라고 하니 빡칠 수밖에 없다.], 연극 무대에 오르는 연기를 한다. * 팀이 메리의 차까지 걸어가면서 멀다고 말한건 농담이 아니다. 조앤나의 집에서 메리의 집까지는 무려 6마일(킬로미터로 환산하면 약 9.65km). * 제6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리차드 커티스가 관객상을 수상했다. * 문서 최상단에 있는, 홍보 문구를 타이틀보다 더 크게 박아놓은 한국판 포스터가 디자인 구린 걸로 악명 높다(...). 다행히도(?) 온라인 배포 및 [[OTT]]용 포스터이며, 개봉 당시 극장 등에 걸렸던 실물 포스터는 평범한 디자인이었으나 이 쪽은 영화 사이트 등에 배포가 된 적이 없어서 뉴스 기사들의 저화질본 밖에 안 남아있다. * 타임루프물이 당시까지 금지된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중국/문화 검열|검열]]에 걸려 [[중국]]에 개봉하지 못했다. 다만 [[2015년]]경 검열이 완화되면서 베이징국제영화제를 통해 상영되었고, [[2016년]]에는 [[블루레이]]와 [[VOD]] 서비스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분류:2013년 영화]][[분류: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분류:영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루프물]][[분류:유니버설 픽처스]][[분류:15세이상관람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